★ 아기 강아지가 사용해도 되나요?

너무 어린 강아지는 피부 보호 체계인 표피층 내 세포간지질막(층 사이 유분막) 형성이 미약할 수 있어 최소 생후 2개월 이상. 각질층이 어느 정도 안정된 시기부터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퓨어 밸런스 펫 샴푸는 PH약산성으로 강아지 피부를 자극하지 않고, PH중성으로 나타나는 고유 문제(미생물, 곰팡이 등에 취약)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 고양이가 써도 되나요?

개과 동물과 고양이과 동물은 성분에 따라 신경계 반응이 다르며 강아지에게 무해한 성분이 고양이에게는 유해할 수 있어, 전용 제품이 아닌 경우 사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퓨어 밸런스 펫 샴푸는 강아지 전용 샴푸로 고양이 피부에도 역시 유해한 성분이 담아있진 않지만, 인공 향료 대신 첨가된 소량의 티트리 오일에 일부 고양이는 호흡 신경계 이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양이에게는 해당 제품 사용하신다면 가벼운 시향 테스트 후 이상이 없을 시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 목욕 중 거품이 눈에 들어가거나 먹어도 괜찮나요?

비누나 샴푸 등. 모든 세정 제품에는 세정제가 액체화, 고체화되어 첨가됩니다. 이런 세정제는 접촉되는 피부에는 큰 자극을 주지 않으나 눈과 같이 얇은 점막 구조에는 미비한 자극이 있을 수 있어 목욕 중 눈에 들어간다면 깨끗한 물로 씻어내 주시기 바랍니다. 섭취 또한 마찬가지로 소량, 일시적인 섭취는 크게 문제되지 않으나 과다 섭취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퓨어 밸런스 펫 샴푸는 수분 분해력이 우수한 수용성 샴푸로 눈에 들어가거나 섭취해도 다른 샴푸 보다 물에 쉽게 녹고, 분해되어 더욱 안전합니다/에톡시화 된 신경성 화학 마비 성분을 넣는 티어프리 제품은 아닙니다)

★ 산책 후 발바닥을 매일 닦아도 될까요?

퓨어 밸런스 펫 샴푸는 피부 내로 흡수되어 발생될 수 있는 경피독을 견제한 샴푸로, 유해성분을 최대로 배제한 제품 입니다. 또한 수용성 원료로 구성되어 물에 잘 녹는 형질을 뛰고 있어 자주 사용해도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다만, 강아지 피모(PH중성) 특성상 미생물, 곰팡이 등에 취약하고, 사람 피부와 같이 건조가 쉽게 되지 않기 때문에 샴푸 후 완벽히 건조를 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아토피가 있는 강아지인데 사용해도 될까요?

아토피는 심한 건조증과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복합적 면역 교란 피부질환으로 피부장벽 기능이 약화(흡수촉진 유발)되어 있어 접촉하는 물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퓨어 밸런스 펫 샴푸는 유해 화학물질 중에서도 피부세포에 자극을 주어 가려움을 유발하는 향료나 합성 화합물을 집중 배제한 강아지 샴푸로 일반 미용관리 외에도 문제성 피부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과하지 않은 중화된 세정력, 생분해력이 뛰어난 세정제를 활용해 건조함과 자극을 유발하지 않으며, 트레할로스 및 각종 천연 단백질은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퓨어프렌즈 펫 샴푸는 의약품이 아닙니다. 각종 피부 문제와 관련해서는 수의사와 먼저 상의해 주세요)

★ 피부병(습진)이 심한 강아지인데 사용해도 될까요?

접촉성피부염과 같은 특정 물질에 항원이 반응하는 경우라면 사용에 주의가 필요 합니다. 이런 경우 전문의의 자문을 통해 알레르기 검사를 받거나, 자가 패치테스트 통해 샴푸 성분에 특정 반응이 생기지 않는지 확인 후 사용을 권장 드립니다. 그 외 문제성 피부에는 적절한 사용 시 청결 유지 및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접촉성피부염이 있을 경우 자가 패치테스트 방법 – 피부염이 없는 배나 겨드랑이 쪽에 제품 내용물을 묻혀 5분 뒤, 긁거나 붉은 현상이 없을 경우 사용 가능

★ 눈물 자국이 심한 강아지인데 퓨어프렌즈 샴푸를 사용하면 지워질까요?

티트리와 같은 항균 성분이 함유되어 착색 전 자국, 악취는 원료 효과에 의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눈물 자국은 알레르기성, 털에 의한 눈 찔림, 유루증 등이 원인이 되어 지속 분비되는 눈물에 세균이 번식되어 착색되는 현상으로 이미 착색이 된 눈물 자국은 어떤 세정 작용으로도 개선이 어렵습니다. 이에 따라 원인이 되는 눈물 발생을 줄여주고 착색된 털은 잘라 주어 개선해 나가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눈은 몸 중에서도 보호 체계가 가장 약한 부분 중 한 곳 입니다. 따라서 눈물 자국 제거제 등의 자극적인 용품을 사용하는 것은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 임신한 강아지가 써도 될까요?

호르몬성, 유전적으로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모든 유해성분을 배제하여, 임신한 강아지지가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임신 중에는 극도로 신경이 민감해지기 때문에 샴푸와 같은 행동성 자극은 최대로 자제 해주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 샴푸 후 정전기가 발생되진 않나요?

퓨어 밸런스 펫 샴푸에는 정전기를 방지를 위해 모공을 막는 실리콘오일 등의 위험성을 대신하여 실크와 곡물에서 추출한 천연 단백질 성분이 함유 됩니다. 이런 천연 단백질 성분은 피모에 충분한 보습을 부여하고 정전기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물로 헹구어도 미끌거림이 있어요

샴푸 중 미끌거리는 촉감은 일반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 등에 대량 첨가되는 유해 실리콘오일을 대체해 배합된 천연 단백질 때문에 발생되는 현상입니다. 단백질은 물에 쉽게 녹지 않고, 응축되어 흡착되는 형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형질의 원리를 이용해 샴푸 후 잔류 시킴으로서 보습을 보조하고 서서히 흡수되어 영양을 공급하는 주역할을 하게 됩니다. 물과 만나 일시적으로 미끄러움이 나타나는 것으로 일반 샴푸처럼 2~3회 정도 깨끗한 물로 헹구어주신 후 충분히 건조해 주시면 됩니다.

* 사람의 몸과 마찬가지로 강아지의 피부, 털 또한 모두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효한 단백질 공급은 피모를 건강하게 하고 세포간지질막을 강화하여 보호 강화 및 윤기가 돌게 해줍니다. 2~3회 이상, 충분히 헹군 후 잔류된 단백질은 억지로 지워내지 말아 주세요.

* 샴푸와 같은 클렌징류 제품에는 세정 외에도 영양을 보조하기 위해 물에 잘 녹는, 물에 잘 녹지 않는 원리를 이용해 원료의 효과 및 기능을 부여하게 됩니다.

★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없나요?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광고와 같이 모발에 영양을 부여하기 보단 양이온 계면활성제를 통한 정전기 방지, 실리콘오일을 통한 사용감 개선 정도에서 역할이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문제는 이런 성분들이 결코 강아지 피부에는 좋은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특히 땀샘이 일정 부위에만 있어 모공의 역할이 큰 반려동물에게는 모공을 막고, 피부건조증이나 피부염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유해화학성분은 아직까지 천연으로 대체가 어려워 퓨어프렌즈가 추구하는 안전 기준 선에선 제작이 어렵습니다. 모발이 너무 거칠고 푸석푸석하다면 천연 오일이나 식물성 오일로 만들어진 미스트를 사용해보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오일 미스트 개발중)

* 정상적인 강아지 피부의 경우, 과하지 않은 세정력으로 피지가 정상 분비됨에 따라 샴푸의 보습 기능과 겹쳐 따로 린스를 하지 않아도 털이 점차 부드러워 집니다.